博多レター

하카타 레터

하카타레터3. ‘세례식’보다 ‘목장분가식’이 더 중요한 이유(「洗礼式」よりも「牧場分家(増殖)式」の方が重要な理由 )

Author
fvc
Date
2024-06-15 22:30
Views
2288
하카타레터3. ‘세례식’보다 ‘목장분가식’이 더 중요한 이유(「洗礼式」よりも「牧場(増殖)分家式」の方が重要な理由:日本語の文章は韓国語の後に書かれています)

영혼구원은 예수를 믿지 않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의 구주로 영접하는 순간에 일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 주로 받아들이면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영접한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 그와 함께 사시고, 그 사람의 인생을 행복한 인생으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저희 교회는 매달 둘째 주일에 예수 영접 모임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예수님을 어떻게 하는 지 모르시는 분들에게는 예수 영접 모임을 소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영혼구원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세례식입니다. 즉, 세례식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자신이 가진 개인의 신앙을 교회에 공적으로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교회적으로는 그 사람이 주님의 몸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의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이 됩니다. 따라서 세례식은 개인적으로 믿었던 자신의 믿음을 공적으로 알리는 시간이며, 교회로서는 그 사람이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교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시간입니다. 그러므로 세례식은 특별한 이유가 없는 이상, 예배 시간에 교회 앞에서 공적으로 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제자만들기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유언처럼 남기신 명령에 기인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마 28:19-20)라는 말씀에서 주 동사는 “제자를 만들라(make disciples-제자 만들라)”라는 동사 하나 밖에 없습니다. “가서”, “세례를 주고”,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동사가 아니라 동사를 꾸며주는 분사입니다.

이 말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신 분명한 목표는 영혼구원보다 ‘제자 만들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제자 만들기 위한 바로 그 전(前) 단계입니다. 영혼구원이 일어났을 때 우리가 갖는 예식이 ‘세례식’입니다. 한 영혼이 구원 받아 주님의 자녀가 된 것만으로도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례식을 할 때 해당 목장만이 아니라 모든 교인들이 다 선물하며 허그하고 축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분명히 구원 받은 영혼이 세례를 받고 난 이후에 주님의 제자로 만들어지는 것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본래 제자란 스승의 것을 배워서 그것을 전수할 수 있을 때 제자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이것이 “가라데”을 배우는 것과 같다면 승격 시험을 쳐서 그것을 통과하면 스승의 제자가 되었다고 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따르는 것이기에 제자가 된다고 하는 그 시점이 애매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주님의 제자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언제가 가장 합리적일까요?

그것은 바로 목장이 분가할 때입니다. 목장이 분가할 때는 새로운 목자와 목녀가 세워집니다. 목자(목녀)는 예수님의 인격과 사역을 따라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는다’라고 할 때는 예수님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그의 제자들을 섬기셨던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목원들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주님처럼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목자 목녀는 다스리거나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섬기는 자입니다. 섬기려면 자기가 부인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과정에서 점점 자신의 모난 성격은 죽고 차츰 주님의 인격을 닮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목자(목녀) 임명식은 가시적인 주님의 제자가 되는 자리이고, 제자가 되는 가시적인 완성의 시점은 목장이 분가하여 새 목자(목녀)가 탄생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례식보다 목장 분가식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博多レター3 「洗礼式」よりも「牧場分家(増殖)式」の方が重要な理由

魂の救いは、イエスを信じない者がイエス・キリストを自分の救い主として受け入れる瞬間に起こります。イエス・キリストを自分の人生に主として迎え入れると、イエス様はご自分を受け入れた人の心に入り、彼と一緒に暮らし、その人の人生を幸せな人生に導いてくださいます。私たちの教会は毎月第二日曜日に「イエス様を迎え入れる集い」の時を設けています。まだイエス様を受け入れる方法を知らない方には、「イエス様を迎え入れる集い」を紹介してください。

このような魂の救いが実際に起こることを目で確認できるのは、洗礼式です。 つまり、洗礼式は、イエス様を迎え入れる人が自分の個人的な信仰を教会に公的に告白する時間です。教会的には、その人が主の体になったことを認め、主の体である教会の家族として受け入れることになります。 したがって、洗礼式は個人的に信じていた自分の信仰を公的に知らせる時であり、教会としては、その人が今や神の子になったという事実を認め、教会の一員として受け入れる時です。 したがって、洗礼式は特別な理由がない限り、礼拝の時間に教会の前で公的に行うことをお勧めします。

そして弟子作りは、イエス様が弟子たちに最後に遺言のように残された命令に起因します。" だから、あなたがたは行って、すべての民をわたしの弟子にしなさい。彼らに父と子と聖霊の名によって洗礼を授け、あなたがたに命じておいたことをすべて守るように教えなさい。わたしは世の終わりまで、いつもあなたがたと共にいる。」"(マタイ28:19-20)という言葉で、主動詞は「弟子を作る(make disciples-弟子を作る!)」という一つの動詞しかありません。 「行って」、「洗礼を授け」、「教えなさい」というのは動詞ではなく、動詞の動作や状態も表して、動詞を修飾する分詞です。

このようなみことばから分かるのは、イエス様が弟子たちに与えた明確な目標は、「魂の救い」よりも「弟子作り」にあるということです。 魂の救いは、弟子作りのための必要なその前の段階です。魂の救いが起こった時に私たちが行う儀式が「洗礼式」です。一人の魂が救われ、主の子になっただけでも本当に嬉しく、感謝です。 ですから、私たちは洗礼式をする時、その牧場だけでなく、すべての教会員がプレゼントを贈り、ハグして祝福します。しかし、主は明らかに救われた魂が洗礼を受けた後に、主の弟子として作られることまで語られました。

では、どのくらいのレベルになると主の弟子になったと言えるのでしょうか。本来、弟子とは、師匠のものを学び、それを伝授できるようになったときに弟子だと言います。 例えば、これが「空手」を学ぶようなものであれば、昇級試験を受け、それに合格すれば師匠の弟子になったと言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イエス様の弟子はイエス様の人格とその働きに従うものなので、弟子になるというその時点が曖昧です。 では、私たちが主の弟子になったと言える時点はいつが一番合理的なのでしょうか。

それは牧場が分家する時です。牧場が分家(増殖)するときには、新しく牧者と牧女が立てられます。牧者(牧女)は、イエス様の人格と働きに従って生きる人になります。私たちが「イエス様に似る」というのは、イエス様が御父の御心に従ってイエス様が弟子たちに仕えたことと同じように、私たちも主の御言葉に従順して牧員に仕えることになります。もちろん、主のように完璧になることはできません。 しかし、牧者と牧女は支配したり、教えたりする者ではなく、仕える者です。仕えるためには自己が否定さ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その過程で次第に自分の角のある性格は死んで、次第にイエス様の人格に似ていくことになります。

そういう意味では、牧者(牧女)の任命式は目に見える形で主の弟子になる場であり、弟子になることが目に見える形で現れる時点というのは、牧場が分家(増殖)して牧者と牧女が誕生する時です。 そういう意味では、「洗礼式」よりも「牧場分家(増殖)式」の方が重要だと言えるの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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