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多レター
하카타 레터
하카타레터 86.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때
Author
fvc
Date
2026-01-24 14:38
Views
114
하카타레터 86.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때
감사하게도 올해 우리 교회 출석 교인의 수가 55명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교회를 찾아오는 여행객들까지 함께하면 18평의 예배 공간이 벅찰 때가 많습니다. 물론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를 드릴 수도 있지만,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 분들을 제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교회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교회는 새로운 예배당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예배당으로 빌릴 만한 곳을 찾기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려면 지금과는 다르게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힘과 지혜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이 상황 앞에서, 우리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신앙생활을 이끄는 두 수레바퀴와 같습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온전한 신앙생활이 힘듭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신비주의가 될 가능성이 많고, 기도 없는 말씀은 이성주의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교인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입을 열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 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지극히 영적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마음이 있어야 기도가 되지, 기도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기도하느냐?"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기도할 마음이 생길 때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에 항상 깨어 있어라'는 말씀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말씀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기도 역시 의지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기도하기 싫은 때가 가장 기도해야 할 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 의지적 결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식적인 기도회입니다. 모닥불의 원리를 생각해 봅시다. 장작이 모여 있을 때 불길이 살고, 떼어놓으면 불길이 사그라듭니다. 각자가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기도에 깨어 있기 힘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기도의 문은 훨씬 더 쉽게 열립니다. 우리는 기도회를 통하여 기도할 시간을 갖게 되며, 그 시간을 통하여 기도의 문을 엽니다. 공적 기도회는 기도의 문을 쉽게 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교회의 공식적인 기도회는 수요기도회가 있습니다. 수요기도회는 일주일에 두 시간 정도의 기도 분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만 기도하기 쉬운 이기적 기도가 다른 성도, 교회, 선교사, 나라를 위한 기도로 변하는 시간입니다. 성도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더욱 뜨거운 기도가 되고, 모이는 것 자체로 또 하나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나 혼자 기도할 때 힘들었던 기도의 문은 어느새 쉽게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는 기도해야 할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새로운 예배당을 위해, 필요한 재정을 위해,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할 일은 많은데 우리는 여전히 너무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수요기도회에 함께하기가 어렵다면, 주일 오후 시간을 이용한 기도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쉬운 것에서부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성소에 불이 종일 꺼지지 않도록 했던 것처럼, 우리 교회의 기도의 불씨도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나에게 새로운 기도의 동력이 필요하다면, 우리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다면, 공적인 기도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2026.1.25)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목사
감사하게도 올해 우리 교회 출석 교인의 수가 55명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우리 교회를 찾아오는 여행객들까지 함께하면 18평의 예배 공간이 벅찰 때가 많습니다. 물론 여행객들에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안내를 드릴 수도 있지만,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 분들을 제한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 교회가 직면한 현실입니다.
교회는 새로운 예배당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 예배당으로 빌릴 만한 곳을 찾기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더 넓은 곳으로 가려면 지금과는 다르게 많은 재정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힘과 지혜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이 상황 앞에서, 우리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말씀과 기도는 신앙생활을 이끄는 두 수레바퀴와 같습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온전한 신앙생활이 힘듭니다. 말씀 없는 기도는 신비주의가 될 가능성이 많고, 기도 없는 말씀은 이성주의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기도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교인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기도하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기도는 단순히 눈을 감고 손을 모으고 입을 열면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해 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 이유는 기도가 지극히 영적인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할 마음이 있어야 기도가 되지, 기도할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기도하느냐?"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기도할 마음이 생길 때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성경에서 말하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 '기도에 항상 깨어 있어라'는 말씀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말씀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기도 역시 의지적인 결단이어야 합니다. 기도하기 싫은 때가 가장 기도해야 할 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런 의지적 결단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공식적인 기도회입니다. 모닥불의 원리를 생각해 봅시다. 장작이 모여 있을 때 불길이 살고, 떼어놓으면 불길이 사그라듭니다. 각자가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기도에 깨어 있기 힘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할 때 기도의 문은 훨씬 더 쉽게 열립니다. 우리는 기도회를 통하여 기도할 시간을 갖게 되며, 그 시간을 통하여 기도의 문을 엽니다. 공적 기도회는 기도의 문을 쉽게 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 교회의 공식적인 기도회는 수요기도회가 있습니다. 수요기도회는 일주일에 두 시간 정도의 기도 분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채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만 기도하기 쉬운 이기적 기도가 다른 성도, 교회, 선교사, 나라를 위한 기도로 변하는 시간입니다. 성도들이 모이면 모일수록 더욱 뜨거운 기도가 되고, 모이는 것 자체로 또 하나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나 혼자 기도할 때 힘들었던 기도의 문은 어느새 쉽게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는 기도해야 할 일이 분명히 있습니다. 새로운 예배당을 위해, 필요한 재정을 위해,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할 일은 많은데 우리는 여전히 너무 기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수요기도회에 함께하기가 어렵다면, 주일 오후 시간을 이용한 기도회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함께 모여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쉬운 것에서부터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성소에 불이 종일 꺼지지 않도록 했던 것처럼, 우리 교회의 기도의 불씨도 꺼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나에게 새로운 기도의 동력이 필요하다면, 우리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제목이 있다면, 공적인 기도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교회가 함께 기도할 때입니다.(2026.1.25)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목사
Total 181
| Number | Title | Author | Date | Votes | Views |
| 180 |
Hakata Letter 88. The Meeting to Receive Jesus for Existing Believers
fvc
|
2026.02.07
|
Votes 0
|
Views 7
|
fvc | 2026.02.07 | 0 | 7 |
| 179 |
博多レター88. 既信者のためのイエス様を迎え入れる集い(信仰告白の集い)
fvc
|
2026.02.07
|
Votes 0
|
Views 25
|
fvc | 2026.02.07 | 0 | 25 |
| 178 |
하카타레터 88. 기신자(旣信者)들을 위한 예수영접모임
fvc
|
2026.02.07
|
Votes 0
|
Views 30
|
fvc | 2026.02.07 | 0 | 30 |
| 177 |
Hakata Letter 87. Leadership That Helps Others Succeed
fvc
|
2026.01.31
|
Votes 0
|
Views 24
|
fvc | 2026.01.31 | 0 | 24 |
| 176 |
博多レター87. 他の人を成功させるリーダーシップ
fvc
|
2026.01.31
|
Votes 0
|
Views 51
|
fvc | 2026.01.31 | 0 | 51 |
| 175 |
하카타레터 87. 다른 사람을 성공시켜주는 리더십
fvc
|
2026.01.31
|
Votes 3
|
Views 70
|
fvc | 2026.01.31 | 3 | 70 |
| 174 |
Hakata Letter 86. When the Church Must Pray Together
fvc
|
2026.01.24
|
Votes 0
|
Views 28
|
fvc | 2026.01.24 | 0 | 28 |
| 173 |
博多レター86. 教会が共に祈るべき時
fvc
|
2026.01.24
|
Votes 0
|
Views 64
|
fvc | 2026.01.24 | 0 | 64 |
| 172 |
하카타레터 86. 교회가 함께 기도해야 할 때
fvc
|
2026.01.24
|
Votes 0
|
Views 114
|
fvc | 2026.01.24 | 0 | 114 |
| 171 |
Hakata Letter 85. Why Our Church Has Only One Message (Sermon)
fvc
|
2026.01.17
|
Votes 0
|
Views 34
|
fvc | 2026.01.17 | 0 | 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