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多レター
하카타 레터
하카타레터 71. 하나님께서 주신 몸, 지혜롭게 관리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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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c
Date
2025-10-10 12:32
Views
308
하카타레터 71. 하나님께서 주신 몸, 지혜롭게 관리하십니까?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몸을 움직이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사실 저도 얼마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역이 우선이라는 명분으로 미뤄왔던 운동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쁘다는 이유로 게으르고 운동하지 못하여 결국에는 큰 질병을 당한 분들의 소식을 듣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병들고 죽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자신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신의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성경은 우리 몸은 우리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것이며,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입니다. 따라서 몸을 관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청지기로서의 의무입니다. 병들고 지친 몸이 아니라, 건강하게 관리된 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영적인 일이 우선이니 몸은 좀 희생해도 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적인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7)라고 고백하며, 몸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적인 사역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더 오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한 몸이 필요합니다. 몸이 무너지면 사역도 무너집니다.
얼마 전, 한 선교사님께서 사역에 헌신하시다가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신 결과 갑작스럽게 소천하셨습니다. "선교대회가 끝나고 병원에 가자"며 미루셨던 것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설치해주신 경고등을 꺼버리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려면, 몸을 '불태우는 소모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해야 할 청지기의 자산'으로 보아야 합니다.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36.5도~37도는 건강한 상태로 면역력이 완성된 건강한 상태이고, 36도는 몸에 열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열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35도는 암세포 증식이 가장 활발한 상태입니다. 34도는 의학적 저체온 상태, 33도는 동사 직전, 30도는 의식불명, 27도는 사망합니다. 결국 체온 1도만 올려 유지하면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신체를 관리하는 셈입니다. 기도하고 말씀 읽는 시간만큼, 운동하고 몸을 관리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체력을 한 단계 올리면 사역의 지속성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됩니다. 이것이 바로 균형잡힌 믿음 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20년, 30년 지속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좋은 날씨에 운동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식후 30분 걷기, 최소한 주 2-3회 가벼운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그리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기. 이것은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을 더 오래, 더 지혜롭게 감당하기 위한 투자입니다. 기도만 하고 우리의 몸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범사에 유익한 것이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디모데전서 4:8) 경건의 연습이 우선이지만, 육체의 연습도 유익이 있습니다. 경건과 건강, 둘 다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혜롭게, 오랫동안, 건강한 몸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은 자기애가 아니라 청지기의 지혜입니다. 이 가을, 날씨가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졌습니다. 운동화 끈을 묶고 밖으로 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몸을, 성령의 전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관리합시다.
“생명을 돌보는 일도 사역입니다. 몸을 지키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일부입니다.”(2025.10.12.)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 목사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몸을 움직이기에 참 좋은 계절입니다. 사실 저도 얼마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역이 우선이라는 명분으로 미뤄왔던 운동을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쁘다는 이유로 게으르고 운동하지 못하여 결국에는 큰 질병을 당한 분들의 소식을 듣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병들고 죽지 않으려면 부지런히 자신을 위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신의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린도전서 6:19-20) 성경은 우리 몸은 우리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우리 몸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것이며, 성령께서 거하시는 전입니다. 따라서 몸을 관리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청지기로서의 의무입니다. 병들고 지친 몸이 아니라, 건강하게 관리된 몸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예배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역자들이 '영적인 일이 우선이니 몸은 좀 희생해도 된다'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성경적인 사고방식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7)라고 고백하며, 몸을 다스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적인 사역을 지속적으로, 그리고 더 오래 감당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건강한 몸이 필요합니다. 몸이 무너지면 사역도 무너집니다.
얼마 전, 한 선교사님께서 사역에 헌신하시다가 몸이 보내는 경고 신호를 무시하신 결과 갑작스럽게 소천하셨습니다. "선교대회가 끝나고 병원에 가자"며 미루셨던 것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설치해주신 경고등을 꺼버리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끝까지 완수하려면, 몸을 '불태우는 소모품'이 아니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해야 할 청지기의 자산'으로 보아야 합니다.
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5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36.5도~37도는 건강한 상태로 면역력이 완성된 건강한 상태이고, 36도는 몸에 열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열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35도는 암세포 증식이 가장 활발한 상태입니다. 34도는 의학적 저체온 상태, 33도는 동사 직전, 30도는 의식불명, 27도는 사망합니다. 결국 체온 1도만 올려 유지하면 잔병치레 없이 건강한 신체를 관리하는 셈입니다. 기도하고 말씀 읽는 시간만큼, 운동하고 몸을 관리하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체력을 한 단계 올리면 사역의 지속성과 효율성도 크게 향상됩니다. 이것이 바로 균형잡힌 믿음 생활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20년, 30년 지속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좋은 날씨에 운동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하루 식후 30분 걷기, 최소한 주 2-3회 가벼운 운동, 그리고, 정기적인 건강검진, 그리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이기. 이것은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역을 더 오래, 더 지혜롭게 감당하기 위한 투자입니다. 기도만 하고 우리의 몸은 전혀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 ”범사에 유익한 것이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디모데전서 4:8) 경건의 연습이 우선이지만, 육체의 연습도 유익이 있습니다. 경건과 건강, 둘 다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혜롭게, 오랫동안, 건강한 몸으로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몸을 잘 관리하는 것은 자기애가 아니라 청지기의 지혜입니다. 이 가을, 날씨가 우리에게 선물처럼 주어졌습니다. 운동화 끈을 묶고 밖으로 나가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이 몸을, 성령의 전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관리합시다.
“생명을 돌보는 일도 사역입니다. 몸을 지키는 것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일부입니다.”(2025.10.12.)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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