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多レター
하카타 레터
하카타레터 45. 가정교회, 우리 교회의 미래를 여는 열쇠
Author
fvc
Date
2025-04-18 23:28
Views
420
(장산교회 제850차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 참석 소감)
벚꽃이 만연한 4월 초, 부산 장산교회에서 열린 제850차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며 경험한 가정교회의 본질과 생명력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평세에는 한국 5개 교회와 일본 5개 교회에서 총 53명이 참석했습니다. 4월은 일본에서 학기와 직장이 시작되는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23명의 참가자가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가정교회에 대한 열망이 일본교회에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가정교회의 본질: 3축과 4기둥
이정우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의 핵심 정신인 4기둥(성경적인 교회 존재 목적, 성경적인 제자 훈련 방식, 성경적인 사역분담의 원칙, 성경적인 리더쉽)을 가지고 3축(주일목장연합예배, 목장모임, 삶공부)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또 다시 배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5가지 희생(기도, 금식, 헌금, 가족, 순교)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우리의 영성은 사역의 현장에서 생긴 다는 것과 사역이 없으면 기도의 깊이가 없습니다"라는 말씀이 동감이 되었고 "영혼구원에 대한 고민이 없으면 다른 고민거리로 고민할 것인데, 그것보다는 우리 주님 보시기에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게 맞다"라는 말씀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2. 가정교회가 문화가 되기까지의 여정
장산교회는 10년 이상을 3축과 4기둥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가정교회를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문화'로 정착을 시켰습니다. "문화가 되면 스트레스가 안 됩니다"라는 말씀처럼,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워도 꾸준히 실천하면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이 되어간다는 말을 지금의 장산교회의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매년 25명 이상의 미신자의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있고, 사랑과 섬김이 성도들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3. 살아있는 간증들
평세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목자/목녀들의 간증이었습니다. 70대가 넘은 나이에도 10년 이상 홀로 목장을 섬기는 이명선 목자님, VIP로 교회에 첫발을 딛고 목자가 되어 13년째 목자로 섬기는 김종태 목자님, 목원이 한 명도 없는 개척목장에서 시작해 자녀들을 통해 VIP가 이어지는 김유현 목녀님, 성격에 맞지 않았던 목자 사역을 통해 순종과 인내를 배운 최경승 목자님, 암과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목원들을 섬기며 여전히 영혼구원을 소망하는 조복순 목녀님, 이 모든 간증에서 공통점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섬겼을 때 영혼구원의 열매가 맺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4. 세대를 아우르는 가정교회 문화
제가 방문한 '이집트 목장'에서는 올리브블레싱(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이 넘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목자의 집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며, 자연스럽게 VIP 명단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아이들 대부분이 초등학교 2학년부터 8년 이상 목장모임에 참석하며 가정교회 문화 속에서 성장해왔다고 합니다. 주일에 참관한 장산교회 청소년부 예배는 수련회와 같은 뜨거운 분위기였고, 예배 후에는 각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정교회의 힘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가족목장의 따뜻한 사랑
주일 저녁에는 가족목장을 탐방했습니다.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그날의 말씀을 나누고, 청소년기의 예민한 자녀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부모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나눔의 대부분이 VIP와 목장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6. 국경을 넘은 섬김의 아름다움
평세 기간 중 뜻밖의 사고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참가한 마루이 상이 넘어져 슬개골 골절 사고를 당했을 때, 서울에서 참가한 광진세광교회에서 자신들의 버스비를 희생해 치료비를 감당했습니다. 이런 섬김의 정신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7. 우리교회를 뛰어 넘어 일본교회의 희망을 봅니다.
가정교회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영적 운동입니다. 일본은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릴 만큼 어려운 선교지이지만, 가정교회야말로 일본 교회가 부흥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3년간 장산교회를 보고 배우고 따라하면서 우리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는 작은 변화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3축과 3기둥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의 생명력과 기쁨이 문화가 되어 우리 교회도 평세를 통해 일본의 다른 교회를 섬기는 날들이 오게 되는 날을 소망해 봅니다. (2025.4.20.)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목사
벚꽃이 만연한 4월 초, 부산 장산교회에서 열린 제850차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며 경험한 가정교회의 본질과 생명력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평세에는 한국 5개 교회와 일본 5개 교회에서 총 53명이 참석했습니다. 4월은 일본에서 학기와 직장이 시작되는 가장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23명의 참가자가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가정교회에 대한 열망이 일본교회에도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가정교회의 본질: 3축과 4기둥
이정우 목사님의 강의를 통해 가정교회의 핵심 정신인 4기둥(성경적인 교회 존재 목적, 성경적인 제자 훈련 방식, 성경적인 사역분담의 원칙, 성경적인 리더쉽)을 가지고 3축(주일목장연합예배, 목장모임, 삶공부)을 세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또 다시 배웠습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5가지 희생(기도, 금식, 헌금, 가족, 순교)이 필요하다는 말씀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습니다.“우리의 영성은 사역의 현장에서 생긴 다는 것과 사역이 없으면 기도의 깊이가 없습니다"라는 말씀이 동감이 되었고 "영혼구원에 대한 고민이 없으면 다른 고민거리로 고민할 것인데, 그것보다는 우리 주님 보시기에 행복한 고민을 하는 게 맞다"라는 말씀이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2. 가정교회가 문화가 되기까지의 여정
장산교회는 10년 이상을 3축과 4기둥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여 가정교회를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문화'로 정착을 시켰습니다. "문화가 되면 스트레스가 안 됩니다"라는 말씀처럼,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워도 꾸준히 실천하면 자연스러운 생활방식이 되어간다는 말을 지금의 장산교회의 모습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로 매년 25명 이상의 미신자의 영혼구원이 일어나고 있고, 사랑과 섬김이 성도들의 삶을 통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3. 살아있는 간증들
평세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것은 목자/목녀들의 간증이었습니다. 70대가 넘은 나이에도 10년 이상 홀로 목장을 섬기는 이명선 목자님, VIP로 교회에 첫발을 딛고 목자가 되어 13년째 목자로 섬기는 김종태 목자님, 목원이 한 명도 없는 개척목장에서 시작해 자녀들을 통해 VIP가 이어지는 김유현 목녀님, 성격에 맞지 않았던 목자 사역을 통해 순종과 인내를 배운 최경승 목자님, 암과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목원들을 섬기며 여전히 영혼구원을 소망하는 조복순 목녀님, 이 모든 간증에서 공통점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섬겼을 때 영혼구원의 열매가 맺히더라는 것이었습니다.
4. 세대를 아우르는 가정교회 문화
제가 방문한 '이집트 목장'에서는 올리브블레싱(자녀들을 위한 축복기도)이 넘치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목자의 집을 자기 집처럼 드나들며, 자연스럽게 VIP 명단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 아이들 대부분이 초등학교 2학년부터 8년 이상 목장모임에 참석하며 가정교회 문화 속에서 성장해왔다고 합니다. 주일에 참관한 장산교회 청소년부 예배는 수련회와 같은 뜨거운 분위기였고, 예배 후에는 각 가정에서 목장모임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모습에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정교회의 힘을 볼 수 있었습니다.
5. 가족목장의 따뜻한 사랑
주일 저녁에는 가족목장을 탐방했습니다.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그날의 말씀을 나누고, 청소년기의 예민한 자녀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부모의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나눔의 대부분이 VIP와 목장 이야기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6. 국경을 넘은 섬김의 아름다움
평세 기간 중 뜻밖의 사고도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참가한 마루이 상이 넘어져 슬개골 골절 사고를 당했을 때, 서울에서 참가한 광진세광교회에서 자신들의 버스비를 희생해 치료비를 감당했습니다. 이런 섬김의 정신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7. 우리교회를 뛰어 넘어 일본교회의 희망을 봅니다.
가정교회는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영적 운동입니다. 일본은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릴 만큼 어려운 선교지이지만, 가정교회야말로 일본 교회가 부흥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지난 3년간 장산교회를 보고 배우고 따라하면서 우리 교회 안에 일어나고 있는 작은 변화들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3축과 3기둥을 기초로 한 가정교회의 생명력과 기쁨이 문화가 되어 우리 교회도 평세를 통해 일본의 다른 교회를 섬기는 날들이 오게 되는 날을 소망해 봅니다. (2025.4.20.)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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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ata Letter 85. Why Our Church Has Only One Message (Ser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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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レター85. 私たちの教会に説教(メッセージ)が一度しかない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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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레터 85. 우리 교회에 설교(메시지)가 한 번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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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ata Letter 84: CU-IN - Here's How I'd Like You to Try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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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レター84. CU-IN(キューイン)、こうしてみてくださ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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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레터 84. 큐인(CU-IN), 이렇게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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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kata Letter 83: CU-IN - Why We Are Starting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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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レター83. CU-IN(キューイン)、このような理由で始めようとし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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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레터 83. 큐인(CU-IN), 이런 이유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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博多レター82. 2026年の霊的、社会的成長の目標を立てま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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