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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레터 38. 금전적인 거래, 교인들 간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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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c
Date
2025-03-01 15:18
Views
458
교회에서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이 소중한 관계는 무엇보다 귀합니다. 때로는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때로는 좋은 사업 기회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서 금전거래가 시작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런 거래가 우리의 영적 교제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은 잠언 22장 7절에서 "빚지면 빚쟁이의 종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금전거래가 평등했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서로를 형제자매라 부르는 우리가, 어느 순간 '채권자'와 '채무자'라는 다른 관계로 변할 때 느껴지는 미묘한 어색함을 경험해 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처음에는 서로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일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주일마다 서로 마주치는 것이 불편해지는 경우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라고 했지만, 이는 돈 자체가 악하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돈 문제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하라는 지혜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6장에서는 신자들 간의 다툼이 신앙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예배 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분이 나에게 아직 갚지 못한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또는 내가 아직 갚지 못한 돈이 있는 분이라면, 우리의 마음은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교회 안에서의 금전거래는 돈 잃고, 사람 읽고, 신앙까지 잃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23-24절에서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교회 안의 금전 문제는 교회의 안의 예배와 성도들간의 화목을 방해하는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도들 간에도 금전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교회 안의 있는 “사랑의 헌금”을 이용해서 구체적인 목적헌금으로 표시를 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 6장을 보면, 초대교회에서도 구제 사역을 위해 특별히 집사들을 세웠습니다. 이처럼 교회 안의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다면, 개인 간 직접적인 금전거래 없이도 서로를 도울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적 거래가 불가피하다면, 친분과 사업을 명확히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잠언 27장 12절은 "슬기로운 사람은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지만, 어수룩한 사람은 고집을 부리고 나아가다가 화를 입는다"고 말씀합니다. 분명한 계약서 작성이나 제3자의 중재 등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슬기로운 접근법입니다. 이는 불신의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소중한 교제를 지키기 위한 세심한 배려입니다.
어려운 사정이 딱할 때 신도 간에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면 정말 고마울 것이고 다시 돌려받게 되면 성도들로서 짐을 서로 나누어 진 것 같은 감사와 신뢰가 쌓일 겁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문제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다면 대출보다는 선물의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6장 34-35절에서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이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되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 마음으로 도울 때, 우리의 관계는 더 자유롭고 순수해질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된 영적 가족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서로를 대할 때, 우리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날 것입니다.
돈 잃고 사람 잃고 믿음까지 잃는 금전적인 거래, 교인들 간에는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2025.3.2.)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목사
성경은 잠언 22장 7절에서 "빚지면 빚쟁이의 종이 된다"고 말씀합니다. 이는 금전거래가 평등했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교회에서 서로를 형제자매라 부르는 우리가, 어느 순간 '채권자'와 '채무자'라는 다른 관계로 변할 때 느껴지는 미묘한 어색함을 경험해 보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처음에는 서로를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된 일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어려워지고, 결국에는 주일마다 서로 마주치는 것이 불편해지는 경우입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입니다"라고 했지만, 이는 돈 자체가 악하다는 의미라기보다는, 돈 문제가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하라는 지혜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6장에서는 신자들 간의 다툼이 신앙 공동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염려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예배 시간에 옆자리에 앉은 분이 나에게 아직 갚지 못한 돈이 있는 사람이라면, 또는 내가 아직 갚지 못한 돈이 있는 분이라면, 우리의 마음은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교회 안에서의 금전거래는 돈 잃고, 사람 읽고, 신앙까지 잃는 것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23-24절에서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제물을 드리려고 하다가, 네 형제나 자매가 네게 어떤 원한을 품고 있다는 생각이 나거든, 너는 그 제물을 제단 앞에 놓아두고, 먼저 가서 네 형제나 자매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제물을 드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교회 안의 금전 문제는 교회의 안의 예배와 성도들간의 화목을 방해하는 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성도들 간에도 금전적인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교회 안의 있는 “사랑의 헌금”을 이용해서 구체적인 목적헌금으로 표시를 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 사도행전 6장을 보면, 초대교회에서도 구제 사역을 위해 특별히 집사들을 세웠습니다. 이처럼 교회 안의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도움을 주고받는다면, 개인 간 직접적인 금전거래 없이도 서로를 도울 수 있습니다.
만약 사업적 거래가 불가피하다면, 친분과 사업을 명확히 구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잠언 27장 12절은 "슬기로운 사람은 재앙을 보면 숨어 피하지만, 어수룩한 사람은 고집을 부리고 나아가다가 화를 입는다"고 말씀합니다. 분명한 계약서 작성이나 제3자의 중재 등 분쟁을 예방할 수 있는 여러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슬기로운 접근법입니다. 이는 불신의 표현이 아니라, 오히려 소중한 교제를 지키기 위한 세심한 배려입니다.
어려운 사정이 딱할 때 신도 간에 개인적으로 돈을 빌려주면 정말 고마울 것이고 다시 돌려받게 되면 성도들로서 짐을 서로 나누어 진 것 같은 감사와 신뢰가 쌓일 겁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문제가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가능하다면 대출보다는 선물의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6장 34-35절에서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이것이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되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 마음으로 도울 때, 우리의 관계는 더 자유롭고 순수해질 수 있습니다.
교회는 단순한 모임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연합된 영적 가족입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서로를 대할 때, 우리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날 것입니다.
돈 잃고 사람 잃고 믿음까지 잃는 금전적인 거래, 교인들 간에는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2025.3.2.)
여러분과 함께 하는 김주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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