博多レター
하카타 레터
하카타레터 15. 목장에서의 나눔은 비밀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牧場での分かち合いは秘密として守られなければなりません)
Author
fvc
Date
2024-09-07 19:12
Views
1306
하카타레터 15. 목장에서의 나눔은 비밀 유지가 되어야 합니다.
목장모임을 하면 참여하는 모두가 각자의 삶을 나누게 됩니다. 삶을 나누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위로가 되고, 치유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삶을 나누는 가장 큰 이유는 서로의 기도의 제목을 발견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목장에서의 나눔은 목장모임의 꽃이라고 할 정도로 소중합니다. 하지만 좋고 소중한 만큼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사탄 마귀의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진솔한 나눔은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맺어졌을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목장 가족을 신뢰하고 내어 놓은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듣게 될 때에, 사람은 배신감을 느낄 수 있고, 다음부터는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나누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솔직하지 않는 나눔에서 어떻게 기도제목을 정할 수 있으며, 그것으로 기도한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기쁘게 들으시겠습니까? 솔직한 나눔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목장은 의미가 없어지고 그 목장의 영적인 역동성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목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장 나눔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고 할 때에 그 의미를 너무 융통성 없이 경직되게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것은 말하는 것이 더욱 유익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눔을 할 때에 주의를 해야할 가이드라인을 몇 가지 제시합니다.
1.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어 그것이 축복할 일이면 누설되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혹 그 문제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먼저 나누어도 될 지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2. 하지만 개인에 관계된 이야기가 모든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으면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제가 해결이 되었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을 찬양할 일이라면 말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높이는 것은 말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내용이 어떤 사람을 비난하는 내용이라면 그 어떤 말도 제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이야기하면 이상하게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때로는 더 신이 나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서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땔감이 다 떨어지면 불이 꺼지듯이,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다툼도 그친다.”(잠언 26:20). 즉,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따르는 것은 다툼입니다. 때문에. 그 때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아닌 것을 깨닫고 속히 중단해야 합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지금 하는 말은 사탄의 도구가 될 수도 있으니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라는 등 지혜롭게 주의를 환기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4. 그리고, 하나만 덧붙여 말씀을 드립니다. 목장 모임에서 나눔을 하다가 보면 세상적인 이야기도 간혹 나올 때가 있습니다. 삶 나눔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적인 성공 이야기도 목장 안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장나눔이 세상적인 이야기로 계속해서 흘러갈 때에는 누군가가 제재를 하여 나눔의 주제가 세상적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나눔 속에서는 진정한 기도제목을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친목 교제는 자기가 좋아서 만나는 것이지만, 목장 안에서의 교제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마태복음 22:37-40)에서 시작된 만남 입니다. 목장의 나눔은 서로의 삶 나눔 속에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발견하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는 것이 목장 나눔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중보기도팀이 있습니다. 중보기도팀은 각 목장에서 나눈 기도제목을 일주일간 매일 기도합니다. 중보기도팀에게도 강조하는 것은 자신이 기도하는 기도제목은 배우자에게도 절대 말하지 말아야 할 정도로 비밀을 유지해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완전한 인간은 없고 성경에도 말하듯이 모든 사람은 죄인(로마서 3:23)이기 때문에, 목장 안에서만 있어야 할 비밀이 누설이 되어 기분이 상하고 자존심까지 상해지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합심기도와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의 은혜 속에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진솔한 나눔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섬기기를 소원하는 김주영목사
목장모임을 하면 참여하는 모두가 각자의 삶을 나누게 됩니다. 삶을 나누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위로가 되고, 치유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삶을 나누는 가장 큰 이유는 서로의 기도의 제목을 발견하고 서로를 위해서 기도를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목장에서의 나눔은 목장모임의 꽃이라고 할 정도로 소중합니다. 하지만 좋고 소중한 만큼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사탄 마귀의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진솔한 나눔은 서로 신뢰하는 관계가 맺어졌을 때에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목장 가족을 신뢰하고 내어 놓은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들의 입을 통해 듣게 될 때에, 사람은 배신감을 느낄 수 있고, 다음부터는 솔직하게 자신의 삶을 나누려고 하지 않게 됩니다.
솔직하지 않는 나눔에서 어떻게 기도제목을 정할 수 있으며, 그것으로 기도한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어떻게 기쁘게 들으시겠습니까? 솔직한 나눔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목장은 의미가 없어지고 그 목장의 영적인 역동성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목장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런데 목장 나눔의 비밀을 지켜야 한다고 할 때에 그 의미를 너무 융통성 없이 경직되게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것은 말하는 것이 더욱 유익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눔을 할 때에 주의를 해야할 가이드라인을 몇 가지 제시합니다.
1.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때는 절대로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어 그것이 축복할 일이면 누설되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간혹 그 문제가 개인의 프라이버시와 관계될 수도 있기 때문에 당사자에게 먼저 나누어도 될 지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2. 하지만 개인에 관계된 이야기가 모든 분들에게 유익할 것 같으면 나눌 수 있도록 격려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제가 해결이 되었을 때에 그것이 하나님을 찬양할 일이라면 말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히려 문제가 되었던 그 사건을 통해 하나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말하는 것은 괜찮지만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에 대해 기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함께 높이는 것은 말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내용이 어떤 사람을 비난하는 내용이라면 그 어떤 말도 제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이야기하면 이상하게 많은 관심을 가집니다. 때로는 더 신이 나서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언서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땔감이 다 떨어지면 불이 꺼지듯이,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다툼도 그친다.”(잠언 26:20). 즉,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에게 따르는 것은 다툼입니다. 때문에. 그 때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이 아닌 것을 깨닫고 속히 중단해야 합니다. 그 말을 하는 사람에게는 “지금 하는 말은 사탄의 도구가 될 수도 있으니 그만 두는 것이 좋겠다”라는 등 지혜롭게 주의를 환기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4. 그리고, 하나만 덧붙여 말씀을 드립니다. 목장 모임에서 나눔을 하다가 보면 세상적인 이야기도 간혹 나올 때가 있습니다. 삶 나눔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상적인 성공 이야기도 목장 안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목장나눔이 세상적인 이야기로 계속해서 흘러갈 때에는 누군가가 제재를 하여 나눔의 주제가 세상적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나눔 속에서는 진정한 기도제목을 발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인 친목 교제는 자기가 좋아서 만나는 것이지만, 목장 안에서의 교제는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마태복음 22:37-40)에서 시작된 만남 입니다. 목장의 나눔은 서로의 삶 나눔 속에서 서로의 기도제목을 발견하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간증하는 것이 목장 나눔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중보기도팀이 있습니다. 중보기도팀은 각 목장에서 나눈 기도제목을 일주일간 매일 기도합니다. 중보기도팀에게도 강조하는 것은 자신이 기도하는 기도제목은 배우자에게도 절대 말하지 말아야 할 정도로 비밀을 유지해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완전한 인간은 없고 성경에도 말하듯이 모든 사람은 죄인(로마서 3:23)이기 때문에, 목장 안에서만 있어야 할 비밀이 누설이 되어 기분이 상하고 자존심까지 상해지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합심기도와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고 그 능력의 은혜 속에 살아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에 진솔한 나눔을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섬기기를 소원하는 김주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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