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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레터 14. ‘예수영접모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Author
fvc
Date
2024-08-31 10:28
Views
1247
하카타레터 14. ‘예수영접모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매월 둘째 주일 오후에 가지는 ‘예수영접모임’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예수영접모임’은 미신자가 예수님을 믿도록 도와 주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미신자는 예수님을 마음에 구주로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기존에 교회를 다녔던 신자에게는 필요 없는 시간입니다. 하지만 우리 교회는 기존에 교회에 다녔던 분들이어도 모두 다 ‘예수영접모임’에 참가하도록 권면을 합니다. 그 이유는 기존 신자들 가운데 혹시 한 사람이라도 구원을 잘 이해하지 못하거나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고 한다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영접모임’에 참석하지 않으신 분이 있으면 꼭 참석을 권면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성도들 중에서는 ‘예수영접모임’에 들어가야 하는 분위기를 못마땅해하거나 심지어는 불쾌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를 어느 정도 다니시는 분들 가운데서도 “당신이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갈 자신이 있습니까?”라고 질문을 하면, “네”라는 확신을 가지고 대답하시는 분은 의외로 적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은 교회를 다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은 천국에 갈 확신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천국에 갔을 때에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없으면 무척이나 당황스러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지 않은 채로 평생 주일 예배에 출석을 했었던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그 사람은 자신이 천국에 못 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천국에 가지 못했다면 그 사람이 가장 원망할 사람은 이 교회의 목사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는 가끔 주일 설교 말씀을 통해서도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직접 전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없이는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살 수가 없을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그 정도로 중요한 것이라면 복음만을 위해 따로 시간을 구분하여 진지하게 복음을 전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는 이 ‘예수영접모임’은 아주 중요합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지금까지 1년 가까이 ‘예수영접모임’을 인도하면서 크게 보람을 느끼는 것은 첫번째는 VIP인 미신자의 거듭남입니다. 이에 못지않게 기존 성도들의 반응도 아주 큽니다. ‘예수영접모임’을 참석하면서 그들에게 없던 구원의 확신이 생겼고, 주님께 대한 첫 사랑의 회복을 느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예수영접모임’에는 기쁨과 감사가 있고, ‘예수영접모임’에는 평안이 넘칩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 성도들 중에 이 모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내가 구원을 받지 못한 사람으로 드러나면 어떻게 하는가?’하는 생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특히 담임목사 앞에서 그렇게 보여지면 창피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기존의 성도들 중에서도 ‘예수영접모임’에 참석을 하라고 하는 것은 저와 함께 후쿠오카 비전처치를 통해 신앙생활을 한 성도들 중에서는 적어도 천국에서 만나지 못하는 사람은 없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처음 교회에 나오는 VIP는 ‘예수영접모임’을 통해 주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리고 기존의 성도는 희미했던 구원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고, 처음 믿을 때의 주님에 대한 사랑이 회복이 됩니다. ‘예수영접모임’을 어렵게 생각하시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예수영접모임’은 한 번 만이 아니라 몇 번이라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 오신지 오래된 분들이라도 자진해서 ‘예수영접모임’에 나오시면 ‘예수영접모임’속에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반드시 경험하게 되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경험하는 축복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경험이 되어야만 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예수영접모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함께 섬기기를 소원하는 김주영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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